자본주의시장경제에 기반한 현대 사회는 개개인의 탐욕 · 이기적 욕망을 부추기고, 정당화시킨다.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현대 지구사회 문제의 뿌리는 아주 단순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하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행동을 조율하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의)
사회에서의 욕망의 정당화와, 탈공동체화의 자본시장경제.
문제의 근본 원인이 단순한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 만큼
문제를 해결하는 고리 또한 단순한 매커니즘에서 찾아야 한다.
금金욕, 이익, 경제, 더 많은 수출, 더 많은 이윤, 더 큰 풍요, 소유욕, 아파트에 대한 욕망, 집값 상승에 대한 욕망, 투기(주식 펀드 토지)에 대한 욕망, 아내(재산측면)에 대한 욕망, 아이(노동력측면)에 대한 욕망, 소비욕, 자동차, 값싸고 풍족한 소비, 명예욕, 경쟁, 일등, 일류 직업, 학벌, 명품, 식욕, 과도한 육식, 소 사육
(금金욕, 소유욕, 소비욕, 명예욕, 식욕)
진실로 우리 사회를 무너뜨리는 것들을 바라보면
티끌만한 가치도 없는 욕망들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이런 쓰레기들 뿐인가.. 15세기 대항해시대 이후,
흔히들 문명의 대 진보를 가져왔다고 떠들어대던, 근 현대적 인류 문명의 본질이란...
다들 알다시피, 지금의 FTA도 동일한 맥락에 놓여져 있다. 이익, 이윤, 경제 = 즉 더 많은 돈,
더 많은 부를 추구하는 주류 헤게모니(이라 쓰고 폐해라고 읽는다)의 연장선에 놓여 있을 뿐이다. 더하여
한미FTA가 대기업 중견기업의 소수에게만 이익이 되고,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사회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생활비가 급등하는 피해를 끼친다는 점이 있지만.
한발 더 들어가면, 이익과 피해의 논점 또한 이익 = 욕망에 중심을 두고 있을 뿐이다.
분명 우리 사회는 2007년 이명박 대통령 집권이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참고로 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로 이명박을 꼽고싶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진정으로 알음다운 사회, 모두가 함께 더불어사는 사회를 향해서..
담론을 신중히 하고, 프레임 설정, 헤게모니 설정을 조심히 하자.
이익 - 풍요 - 경제, 즉 욕망은 붕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
한 걸음 더 낳아가자. 길은 더불어 가는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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